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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지원 실무협의체 회의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국가 창업 지원망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창업지원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규 핵심사업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도내 참여 확산을 위해 15개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제주지식산업센터 회의실에서 15개 창업지원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실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일반·기술과 로컬 창업 분야를 구분해 5,000명을 통합 공모한 뒤 단계별 사업화 보육과 대국민 오디션을 거쳐 최종 우승자 18명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모는 5월 15일까지 모두의 창업 누리집에서 진행 중이다.
제주지역에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넥스트첼린지·엠와이소셜컴퍼니·제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등 4개 기관이 운영·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날 참석 기관들은 예비창업가 대상 사업설명회 개최, 유관기관 누리집과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한 홍보 확대 등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제주도는 향후 5개년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종합계획' 수립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세밀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FGI(집중그룹 인터뷰) 구성·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결합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전략 분야와 중점과제를 도출할 방침이다.
강애숙 경제활력국장은 “협의체를 통해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가 도내 혁신 인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도민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내실 있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4월 출범한 도 창업지원 협의체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창업지원 총괄협의체 회의에 이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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