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 끝, 일상 시작' 서대문구 고립 위험가구 일상 회복 지원

서울 / 김예빈 기자 / 2026-07-15 1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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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치료, 주거환경 개선 등..보건복지부-한국의학연구소(KMI) 협약 통해 후원금 확보
▲ '고립 끝, 일상 시작' 서대문구 고립 위험가구 일상 회복 지원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서대문구가 보건복지부와 재단법인 한국의학연구소(KMI)의 후원으로 사회적 고립 위험가구를 위한 일상 회복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이달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복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보건복지부-KMI 업무협약식’에 전국 7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돼 참여했다.

이로써 후원금 5천만 원을 확보해 ▲중장년 대상 치과 치료 지원 ▲청년 대상 주거환경 개선 ▲고립 위험가구 발견 및 관계 형성을 위한 맞춤형 물품 제작·전달 사업을 추진한다.

고립 가구에 다가가는 이들 사업은 대상자의 일상 회복과 복지서비스 연계라는 공통의 목표를 지향한다.

박운기 구청장은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기존 제도로는 지원하기 어려웠던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을 통해 ‘사회적 고립 없는 따뜻한 도시 서대문’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각 동주민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협력 치과의원 및 전문 청소·방역업체 등과 연계해 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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