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기업 김윤회 대표, 설 명절 앞두고 보은군에 또 한 번 고향사랑 실천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2-02 1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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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 기탁…답례품도 다시 지역에 환원
▲ 정원기업 김윤회 대표, 설 명절 앞두고 보은군에 또 한 번 고향사랑 실천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향한 따뜻한 나눔이 다시 한번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경기도 김포시에서 맨홀 안전 사다리 생산업체 ‘정원기업’을 운영 중인 김윤회 대표는 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는 2024년 추석부터 매 명절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을 포함해 현재까지 보은군에 전달한 고향사랑기부금은 누적 1,200만 원에 이른다.

특히 김 대표는 기부에 따른 답례품을 개인이 아닌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는 답례품으로 제공되는 결초보은상품권 90만 원 상당을 속리산면 부녀회에 전달할 예정으로, 해당 상품권은 지역 노인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사용될 계획이다.

보은읍 이평리 출신인 김 대표는 삼산초등학교와 보은중학교를 졸업한 뒤 고향을 떠났지만, 명절마다 고향을 찾는 마음으로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윤회 대표는 “명절이 다가오면 늘 고향 생각이 떠올라 자연스럽게 기부로 마음을 전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오랜 기간 변함없이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꾸준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과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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