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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중학교를 찾아 연안안전교실을 운영중인 완도해경 서장의 모습(배포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태환)는 해양안전이 특정 계층이 아닌 모든 국민이 함께 실천해야 할 생활문화라는 인식 아래, 유아부터 청소년, 일반 국민, 어른신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해양안전문화 교육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해양경찰이 추진하는 생애주기별 해양안전교육 및 구명조끼 착용 문화 확산 정책과도 맥을 같이한다.
완도해경은 먼저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과 해양경찰 제복 입기 체험, 연안안전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해양환경교육 등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바다의 위험성과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안전을 생활 속 습관으로 정착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학교로 해양경찰관이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며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체험 중심 교육을 실시해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안전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경찰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수산 취업박람회에서 진로상담부스를 운영해 현직 경찰관과의 1대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해 해양경찰 채용제도와 직무 소개 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통해 갯벌 고립, 차량 추락, 익수사고 등 지역에서 자주 발생하는 연안사고 사례와 대응요령을 교육하고, 구명조기 착용 캠페인을 병행하는 등 연령별 사고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김태환 완도해경서장은 “해양안전은 어느 한 세대만의 과제가 아닌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생활문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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