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 ‘SNS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 본격 운영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5-21 1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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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 중앙동은 2026년 중앙동 SNS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중앙동 및 서귀포 원도심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할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6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2월까지 ‘SNS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지역 상권, 행사 및 축제, 일상 등)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이를 중앙동 공식 SNS 채널과 연계·확산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지역 콘텐츠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참여형 지역 홍보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5월 20일 오리엔테이션(OT)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SNS 기초교육(6회)과 제주 출신 인플루언서 전문교육(4회)을 진행하며, 인스타그램 중심의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와 함께 생성형 AI(ChatGPT 등)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교육도 병행하여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 가능한 로컬 크리에이터를 육성할 계획이다.

육성 교육 과정에서는 SNS 구조 이해 및 계정 설계, 콘텐츠 기획, 영상 편집(캡컷), 썸네일 제작, 저작권 및 플랫폼 정책 교육 등 기초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콘텐츠 방향성 설정, 조회수를 높이는 콘텐츠 전략, 영상 스토리 구성 등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8월부터 12월까지 중앙동과 서귀포 원도심의 축제·행사·골목상권·관광자원 등을 소재로 콘텐츠를 제작하며, 중앙동 공식 SNS 채널과 연계한 현장 취재 및 협업 콘텐츠 제작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중앙동은 공보실 및 경제일자리과 등 관련 부서와 연계하여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 콘텐츠 발굴, 원도심 행사 홍보 강화, 기존 시민기자단과의 협업 방안 등을 모색해 지역 홍보 시너지 효과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은미 중앙동장은 “중앙동과 서귀포 원도심의 다양한 자원을 창의적인 콘텐츠로 발굴·홍보하고,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홍보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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