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어버이날 기념 ‘감사함이 꽃피는 효(孝) 잔치’ 개최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5-11 1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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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과 지역공동체 가치 실현… 어르신 800여 명과 함께한 공경과 나눔의 장
▲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병극)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용지아파트 2단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감사함이 꽃피는 효(孝) 잔치’를 개최했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용지아파트 2단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을 초청해 ‘감사함이 꽃피는 효(孝)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범물1·2동 행정복지센터, 용지아파트 관리사무소, 지역 후원기관 및 자원봉사자들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돌보는 통합돌봄 공동체 문화 확산과 세대 간 정서적 유대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어르신 500여 명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백세 어르신 선물 전달식과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라크에르 어린이집 원아들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또한 ㈜하이스원, 지범새마을금고, 수월한방병원, ㈜청소하는마을, 이음한의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시협의회 수성지구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동남노회 등 지역 기업과 기관·단체의 후원 전달식도 함께 마련됐다.

이어 복화술사 이송비 공연과 양태린 아동의 국악동요 무대, ‘미스터트롯2’ 출신 가수 최현승의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건강과 웰빙, 불평등 감소,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 등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가치를 지역 현장에서 실천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김병극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통합돌봄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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