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복산동, ‘드림(Dream)찬’ 여름나기 반찬 지원사업 추진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6-17 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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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래구 복산동, ‘드림(Dream)찬’ 여름나기 반찬 지원사업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동래구 복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안부 확인을 위해 ‘드림(Dream)찬’ 여름나기 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돌봄 공백과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홀로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5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직접 물김치와 멸치꽈리고추볶음을 만들고 미숫가루와 함께 대상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반찬 지원에 그치지 않고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와 식사 여부,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살피며 정서적 지지와 안부 확인을 함께 실시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방문 과정에서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구에 대해서는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돌봄·건강·주거지원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박임순 복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은미 복산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을 직접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와 사회적 고립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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