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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복지관 어버이의날 행사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관장 도형스님)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어버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 내 효(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카네이션 전달, 무료 특식 제공, 생필품 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 당일 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 참여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자녀처럼 따뜻하게 맞아주어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날 점심 식사는 복지관 이용자인 박판금(흥덕면), 서점복(흥덕면), 정옥희(부안면), 하금자(고창읍) 어르신 4명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 250만 원으로 마련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도움을 받는 대상에서 나눔의 주체로 나선 ‘선배 시민’들의 모습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식사 후에는 선운기초푸드뱅크와 연계해 준비한 식료품 꾸러미 500세트(즉석죽, 잡채밥 등)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고창군종합노인복지관장 도형스님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고 지역사회 내 효 문화가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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