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 대덕구가 17일 산업재해 예방과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융합 XR(확장현실) 기반 체험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현업근로자와 TBM(Tool Box Meeting) 리더, 관리감독자들이 XR 장비를 착용하고 다양한 사고 상황을 체험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전 대덕구는 17일 산업재해 예방과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융합 XR(확장현실) 기반 체험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덕구가 처음 도입한 미래형 스마트 안전교육으로, 기존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유해·위험작업에 종사하는 현업근로자와 TBM(Tool Box Meeting) 리더, 관리감독자 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XR 장비를 착용하고 고소작업과 예초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 추락, 충돌, 넘어짐 등 다양한 사고 상황을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교육생들은 사고 발생 원인과 위험요인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수칙과 대응 절차를 익혔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첨단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통해 기존 이론 중심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스마트 안전행정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는 교육 종료 후 참여자 설문조사와 데이터 분석을 실시해 교육 효과를 검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 확대 운영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대덕구 관계자는 “XR 기술은 실제 사고 상황을 안전하게 재현해 근로자가 직접 체험하고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기술을 활용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정책을 추진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