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풀무골 유아숲체험원 새단장 완료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6-30 13:5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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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 780번지 유아숲체험원에 주요 놀이시설 정비
▲ 풀무골 유아숲체험원 단장 모습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김포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영유아가 자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한 ‘2026년 유아숲체험원 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유아숲체험시설을 정비해 안전한 체험환경을 조성하고, 천연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산림교육의 질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비 대상은 풍무동 780번지에 위치한 풀무골 유아숲체험원으로,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노후 시설물을 철거하고 해먹, 통나무벤치, 통나무오르기, 통나무징검다리, 밧줄건너기, 도토리저금통 등 주요 놀이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목재계단과 활동 테이블을 보완하고 언덕오르기와 움집을 정비했으며, 바크 포장과 원주목 경계를 설치해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체험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놀이시설 대부분을 천연 목재를 활용해 조성함으로써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놀이와 학습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숲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과 목재 이용의 가치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풀무골 유아숲체험원은 숲놀이와 생태체험, 자연관찰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정비를 통해 영유아들이 더욱 안전하게 숲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 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시설 관리와 지속적인 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산림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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