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 돕는다” 김해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29 13: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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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조정부터 자금지원까지 원스톱 서비스
▲ 김해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김해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이 29일 김해대로 2367, 1층(삼성생명빌딩)에서 개최됐다.

신용회복위원회, 서민금융진흥원, 미소금융이 한자리에 모인 통합형 현장 거점으로 전국 52번째 개소이다.

그동안 김해시민들은 금융 애로 해소와 경제 재기 상담을 위해 부산이나 사상, 창원센터까지 멀리 이동해야 했으나 이번 김해센터 신설로 부․울․경 서민금융 네트워크가 한충 촘촘해지며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개소식에는 정영두 김해시장, 신용회복위원회 민영안 사무국장, 이정수 우리금융지주 사장,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고용․자활․정신건강․소상공인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용객들은 단 한번의 방문으로 종합 채무조정 상담부터 햇살론 등 맞춤형 자금 지원, 취업과 복지서비스 연계까지 아우른 원스톱 종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은경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겸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김해센터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서민금융 안전망을 완성하는 핵심 거점”이라며,“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적시에 따뜻한 금융과 복지가 닿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김해센터 개소에 감사드리며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복합․연계․맞춤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서민들의 금융애로 해소와 자립기반 마련에 따뜻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방문 상담 예약은 신용회복위원회 콜센터 또는 서민금융콜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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