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부도서관, 그림책 활용한 독서 프로그램 운영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27 13: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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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전문 강사가 독후활동 진행
▲ 자이숲어린이집 유아들이 27일 덩부도서관이 주관할 '찾아가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울산 동부도서관은 27일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매주 수, 목요일마다 동구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문화 운동(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 ‘그림책 놀이터’와 ‘그림책은 내 친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독서 지도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유아들과 독서 문화 운동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수업이다.

‘그림책 놀이터’는 자이숲어린이집 등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8곳의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유아들은 그림책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손손손’을 함께 읽고 손동작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손을 움직이는 감각적 경험으로 유아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책은 내 친구’는 국공립 장애아 전담 우리두리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아이들은 그림책 ‘꽃아 안녕!’을 활용해 씨앗이 자라고 꽃이 피는 과정을 말로 표현하며,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그림책 놀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정서 표현을 돕는다.

김숙현 관장은“어린이들이 책 속에서 상상력을 키우고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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