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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학교급식 민간위탁 성과평가 실시…지역농산물 공급체계 신뢰도 높인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안성시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학교급식의 안정적인 공급과 투명한 사업 운영을 위해 상반기 추진 성과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4일 서운면 소재 안성시 먹거리희망공급소에서 ‘2026년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관내 학교급식 공급업체 2개소의 상반기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의·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친환경 우수 농산물 및 과일 학교급식 지원사업의 운영 실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위탁 운영의 적정성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의위원회는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 영양교사, 농업인, 소비자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돼 다각도로 사업 전반을 살폈다.
위원들은 예산 집행 현황과 영양사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수탁기관의 추진 실적을 확인했으며, 서면 심사와 질의응답을 거쳐 공정하게 평가를 진행했다.
남상은 안성시 부시장은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 농업의 상생을 함께 이끄는 중요한 공공사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성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학교급식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향후 학교급식 지원사업 운영 계획에 반영하고, 지역 농산물 중심의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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