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제로 근로시간이 단축되면서 직장인들 월급이 300만원에서 220만원 정도로 줄어들게 됩니다. 가장(家長)이 이 정도 월급으로 월세 내고, 이자 내고, 자녀 교육비 지출하고 나면 여가 생활이 가능하겠습니까? -
[파이낸셜경제]김윤정 기자= 지난해 우리 경제의 '허리'인 40대와 50대의 비자발적 퇴직자가 49만명에 육박하면서 5년 만에 최대치를 나타냈다. 주 52시간 근로제가 시행되자 투잡을 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처지의 직장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수입이 줄어들고 투잡도 만만치 않은 시기에 소액 투자와 하루 10분에서 20분 정도 업무만으로 최대 년 200% 이상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신개념 투자 서비스가 출시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B2B셀러 시스템인 배송대행 서비스를 오픈하여 온라인 창업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도매토피아에서 소상공인과 소액 투자자를 위한 판매대행 상품투자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도매토피아에서 직수입 유통하는 상품에 투자만 하면 도매토피아의 1만여 명의 셀러가 판매를 하고 투자자에게 판매수익의 10%를 수익으로 지급하는 서비스이다.
작년 3월에 시범 오픈하여 올 2월에 3차 오픈 한 판매대행 상품투자는 벌써 연 1억원 이상 수익을 올리는 투자자가 나오고 있다. 별다른 광고나 홍보를 하지 않고 입소문만으로 투자자가 몰려 3차 투자자 모집도 곧 마감이 될 거라는 전망이다.
도매토피아의 부영운 대표는 상품투자 서비스가 투잡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소한의 시간과 소액 자본 투자로 부족한 월 수익을 보완할 수 있는 상품투자 서비스가 직장인과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도록 서비스를 더욱 보완할 것이라고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매토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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