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공직자 ‘힐링데이’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제주 / 김영란 기자 / 2026-05-18 1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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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직자 힐링 프로그램 ‘힐링데이’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15일, 공직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직자 힐링 프로그램 ‘힐링데이’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무원연금공단이 주관하는 ‘공무원 건강주간’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직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꽃에 담긴 의미를 나누는 ‘플라워 테라피(30명)’를 시작으로, 전통 감성의 소망 오브제 ‘공예 클래스(30명)’, 안전하고 건강하게 러닝하는 법을 배우는 ‘러닝 클래스(30명)’, 선율 속에서 쉬어가는 음악 공연 ‘마음정거장(200여 명)’ 등 4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직원은 “계속되는 민원과 업무로 여유가 없었는데, 모처럼 부담을 내려놓고 마음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는 특별한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6월에는 지방선거 업무 등으로 고생하는 읍면동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동부·서부 권역별 ‘찾아가는 힐링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라며, “공직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재충전을 지원하고, 활력 있는 공직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공직자 사기 진작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공직자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공예·베이킹·목공·숲 체험·건강 프로그램 등 총 11회에 걸쳐 330명이 참여해 평균 만족도 98.6점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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