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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하영 빛나는 서귀포’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시는 5월 24일, 연휴기간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낮과 밤을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원데이 축제, ‘2026 하영 빛나는 서귀포’를 자구리 문화예술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낮에는 ‘하영걷자, 하영올레길’ 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저녁에는 가수 하림과 밴드 크라잉넛의 콘서트 ‘야해(夜海) 페스티벌’, 그리고 행사 대미를 장식할 1,500대 규모의 불꽃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하영걷자, 하영올레길’ 행사는 서귀포 원도심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일상의 여유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걷기 축제이다. 하영올레 1·2코스를 활용한 약 4.5km 스탬프 투어 특별 코스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자구리공원 일원에서는 오션뷰 요가, 워터배틀, 페이스 페인팅,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친구·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영올레길 스탬프 투어와 오션뷰 요가 참가자는 5월 13일부터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각각 400명, 50명을 사전 모집하고 있다. 행사 당일에는 스탬프 투어 참가자 100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저녁 7시부터는 자구리의 밤바다를 배경으로 음악콘서트 ‘야해(夜海) 페스티벌’이 열린다. 어쿠스틱 기반의 포크·팝 감성을 담은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국내 대표 록밴드 크라잉넛이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람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드론 라이트쇼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서귀포의 밤바다를 무대로 음악·축제·파티 등 ‘서귀포에서의 즐거움’을 주제로 연출해 연휴를 즐기는 관람객의 만족감을 한층 높이고, 서귀포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론 라이트쇼를 기념해 드론 체험관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드론의 원리와 활용 분야를 소개하고, 간단한 조종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귀포의 낮과 밤을 잇는 3개의 행사를 연계한 원데이 콘텐츠로, 행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야간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간 행사 참여자의 야간 체류 및 소비를 유도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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