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에너지 취약계층에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지원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23 1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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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여름을 부탁해 여름나기 꾸러미 60세트 전달
▲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 지원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거창군자원봉사센터는 23일 거창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양미숙)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꾸러미 60세트(세대당 10만 원 상당)를 제작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한 에너지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나눔! 여름을 부탁해’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거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추진됐다.

이번 지원으로 폭염에 특히 취약한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는 서큘레이터, 여름 이불, 제습제, 삼계탕, 바르는 모기약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노인, 장애인, 아동 등 에너지 취약계층 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여름나기 꾸러미 제작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이웃의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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