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육지원청, 세계유산에서 배우는 인문학으로 교원의 교육 역량 높인다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8-14 13: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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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유산 인문학 체험
▲ 교원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유산 인문학 체험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주 일원에서 관내 초등 교원 가족과 함께하는 '2026학년도 교원 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유산 인문학 체험'을 운영한다.

세계유산 3관왕의 도시 안동과 우리나라 대표적인 세계유산 도시인 경주를 연결해, 지역의 세계유산을 넘어 다양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살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교원들이 세계유산을 교육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역사와 문화, 삶을 연결하는 인문학적 시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등 교원 11팀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경주 시내 세계유산을 직접 탐방하고, 세계유산 인문학 강의와 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유산을 새로운 시각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안동교육지원청은 이번 체험을 통해 교원들이 세계유산을 직접 탐방하며 쌓은 인문학적 경험을 교육 현장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에는 학생들이 세계유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한 ‘K-세계유산 웹툰형 교재’를 관내 학교에 보급할 예정으로, 교원의 세계유산에 대한 전문적 이해와 학생들의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연결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교육지원청과 국립경국대학교가 함께 추진하며, 2026년 안동교육 계획과 교육발전특구 K-인문(인성) 프로그램 운영 계획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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