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대상 ‘다다캠프’ 성료

광주/전남 / 김예빈 기자 / 2026-08-14 13: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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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금융·과학·예술 체험 통해 꿈과 희망 키워
▲ 다다캠프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직접 만든 소원나비를 날리며 수료식을 마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광주은행은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전북 정읍 JB아우름캠퍼스에서 호남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다캠프(다채롭고 다양한 문화체험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다캠프’는 JB금융그룹의 핵심 사회공헌사업인 ‘다문화가정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아동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난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 학생들이 문화와 금융, 과학, 예술, 진로 분야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천체 관측 체험 ‘천문학 교실’ ▲전통 연희예술 체험 ‘신명나는 우리 가락’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찾아가는 생태교실’ ▲마술 공연을 통해 꿈과 비전을 그려보는 ‘진로 매직 콘서트’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새로운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광주은행 임직원이 직접 진행한 ‘금융 골든벨’을 통해 올바른 금융 습관과 기초 경제관념을 익혔으며, 뉴스포츠 활동과 과학뮤지컬 ‘사이언스 어드벤처’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창의력을 키웠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고, 금융교육과 진로 프로그램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캠프에서 얻은 자신감과 소중한 추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선 광주은행장은 “이번 캠프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세대가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금융교육과 장학사업, 지역사회 나눔활동 등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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