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학교지원센터, 학교가 체감하는 업무 경감 과제 발굴 나선다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6-11 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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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업무 경감 위한 실질적 지원 과제 발굴
▲ 학교 업무 경감 위한 실질적 지원 과제 발굴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학교지원센터는 2026년 학교지원 과제연구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과제연구회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실질적인 학교 지원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실천형 연구모임이다.

연구회는 교장, 교감, 교사, 행정실장, 주무관 등 다양한 직종의 구성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사립학교 관계자도 참여해 현장 의견의 폭을 넓혔다.

외부위원 9명(초등학교 교장 등)과 내부위원 10명(센터 부장 등)의 총 19명 단일팀으로 구성해 학교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대구학교지원센터는 2025년 과제연구회를 통해 수렴한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공립 기간제교사 호봉 업무 ▲어린이놀이시설 모래장 정비 용역 ▲늘봄학교 지원 인력(초단시간 늘봄전담사) 채용 등 3건의 신규 학교업무 지원 과제를 선정하여 2026년 1월부터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해 과제연구회는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구회 회원을 공개 모집하고, 이후 각 연구협의회 대표 회원을 중심으로 연구회를 구성했다.

또한 회의 개최 전 학교지원 과제 제안 의견을 사전 수렴해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센터는 교육활동 등으로 연구회 참여가 어려운 교직원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센터 누리집 내‘소리함’ 게시판을 통해 학교지원 과제 제안과 건의사항을 상시 접수하고 있다.

박정희 단장은 “과제연구회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학교가 교육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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