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관광재단, ‘대덕 사운드 제작소’ 1기 참가자 모집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7-15 12: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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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지역 소리 활용한 어린이 문화예술교육 운영
▲ 대덕문화관광제단 ‘대덕 사운드 제작소’ 1기 참가자 모집 안내문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다양한 소리를 활용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대덕 사운드 제작소’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덕 사운드 제작소’는 대덕구 곳곳의 소리를 직접 탐색하고 녹음한 뒤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음악을 제작하는 참여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들이 지역의 일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예술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소리 탐색과 현장 녹음 과정을 거쳐 디지털 음악 제작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아울러 앨범 표지 디자인과 그림악보, 소리지도 제작 등 다양한 창작 활동에도 참여하며 문화예술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회차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음악과 창작물을 소개하는 전시와 음악 발표회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은 창작 결과를 공유하며 문화예술 활동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4일부터 29일까지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대덕구 초등학생 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경우에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 내 QR코드(정보무늬) 또는 온라인 신청 양식을 통해 가능하며, 선정된 참가자는 보호자 연락처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덕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6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시와 (재)대전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어린이들이 지역의 다양한 소리를 문화예술 콘텐츠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예술적 표현 능력을 기르고,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술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지역의 일상 속 소리를 예술로 재해석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적으로 자신을 표현하고 지역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지역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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