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영주, 아동권리 감수성 높이기 나섰다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6-01 12:50:31
  • 카카오톡 보내기
’공직자 대상 아동권리 특강‘ 실시..아동권리 존중 행정문화 확산
▲ 공직자 아동권리 특강을 실시했다.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주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아동권리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아동권리 인식을 높이고 정책 및 행정 전반에 아동권리 관점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월례회 참석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은 김미정 세이브더칠드런 경북아동권리센터 권리세이버가 강사로 나서△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권리의 개념 이해 △인권감수성 향상 훈련 △아동학대와 신고의무자의 역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공무원의 역할과 인식 제고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의 아동권리 감수성을 높이고, 아동친화적인 정책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주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도시로서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교육 확대, 아동영향평가 추진 등 아동권리 기반의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아동권리는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행정 전반에서 함께 실현해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를 존중하는 행정문화를 정착시키고, 아동이 행복한 영주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