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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청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주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고, 시민 금융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인 ‘함께금융 아카데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부터 청년, 직장인, 노인 세대, 장애인 및 취약계층까지 모든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의 금융 이해도 향상과 건전한 금융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시는 기존 생애주기별 금융교육에 기후금융 등 특화금융 분야를 새롭게 반영하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금융투자테스트(FIT) 자격 과정을 도입하는 등 금융 전문인력 양성과 금융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 대상 ‘함께 금융인재 탐험대’ △청년 대상 ‘함께 시작하는 금융상식’ △직장인 대상 ‘함께 쌓아가는 금융자산’ △노인 대상 ‘함께 대비하는 노후금융’ △장애인 및 취약계층 대상 ‘함께 예방하는 금융사기’와 ‘함께 힘을 주는 자립금융’ 등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연령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시민들의 교육 수요를 반영해 최근 증가하는 SNS 금융사기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연금·투자·노후자산 관리 등 실생활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금융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학생과 청년,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총 18차례에 걸쳐 368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생애주기별 금융교육과 더불어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7회 지니포럼’과 연계해 국내·외 금융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금융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하고, 미래 금융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금융은 투자뿐만 아니라 소비와 저축, 노후 준비, 금융사기 예방 등 일상생활 전반에 필요한 생활 역량”이라며 “시민 누구나 필요한 금융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교육을 확대하고 금융도시 전주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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