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전주시 재봉틀 사업, 노인 건강과 마음까지 보듬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전주시는 통합돌봄 재봉틀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문제성 전문 발케어 서비스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건강 회복과 정서적 위안까지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문제성 전문 발케어 서비스’는 발관리 전문샵을 운영하는 봉사자가 평소 각질이나 굳은살 등 발 건강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발관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번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과거 낙상 사고 이후 보행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오랜 기간 잘못된 걸음걸이로 발기형이 생겨 발가락이 서로 겹치고 붙어 있어 굳은살과 각질 등 다양한 발 문제를 안고 있었고 통증으로 이어져 일상생활에서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재봉틀 봉사자인 김연서 원장은 대상자의 발 상태를 세심하게 확인한 후 굳은살과 각질 관리 등 전문적인 발케어를 실시했다. 또, 케어 이후에는 올바른 보행 방법과 발 건강 관리법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단순히 발 관리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와의 따뜻한 대화를 통해 거동불편 노인에게 정서적 지지와 위안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는 앞으로도 재봉틀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거동 불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문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행복한 삶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를 제공받은 대상자는 “집까지 직접 찾아와 정성껏 발을 관리해 주고 건강관리 방법까지 알려주니 너무 고맙다”며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연서 원장은 “발 건강은 이동 능력과 직결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지속적으로 건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