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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평구립 부개어린이도서관, 10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선정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부평구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사물함: 사물로 들여다보는 인류의 어제와 내일'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부개어린이도서관은 이번 선정으로 10년 연속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은 인류 문명의 시작부터 인공지능(AI) 시대까지 다양한 사물과 도구를 통해 역사와 사회, 과학기술의 변화를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12회에 걸쳐 강연과 국립어린이과학관 탐방, 블록을 활용한 미래 사물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오는 8월 22일에는 국립어린이과학관을 탐방하며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해 온 다양한 사물과 도구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 신청은 부개어린이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수 부평구문화재단 도서관본부장은 "강연과 탐방, 만들기 활동이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사물을 단순한 물건이 아닌 시대와 사회를 비추는 인문학적 매개체로 이해하고 미래를 주체적으로 상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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