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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학 연구소 창설식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양평문화원은 지난 19일 양평문화원 2층 양평홀에서 지역학 연구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양평학연구소’ 창설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창설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최영식 양평문화원장, 양평문화원 임원진, 새로 위촉된 양평학연구소 연구위원 10명, 양평학아카데미 수강생 등 60여 명이 참석해 연구소 출범을 축하했다.
양평문화원은 연구소 설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학 전문가와 문화원 관계자로 구성된 창설준비위원회를 운영하며 설립을 추진해 왔으며,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양평학연구소는 양평군의 역사와 문화, 인문지리, 예술, 문학,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학 전문 연구기관이다.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문화원 부설 전통연희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양평문화원장 환영사, 연구소장 인사말, 양평군수 축사, 연구위원 위촉장 수여,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영식 양평문화원장은 “양평학연구소는 양평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체계적으로 조사·연구하고 기록하는 지역학 연구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찬모 양평학연구소장은 “양평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기록해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평의 미래 가치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양평학연구소의 창설은 지역학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역사적인 의미를 갖는 일”이라며 “연구소가 축적해 나갈 학술적 성과가 양평의 소중한 미래 자산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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