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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끝에서 시작되는 내일의 건강' 특별강좌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월 24일 김화권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발끝에서 시작되는 내일의 건강' 걷기지도자 초청 특별강좌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걷기지도자의 강의를 통해 김화권역 주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와 습관을 교육하고,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여 건강증진과 생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 및 건강 효과에 대해 주민들이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걷기 자세와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걷기지도자 김응석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걷기 자세와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 받았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 및 건강 효과 ▲ 잘못된 자세의 위험성 ▲ 인터벌 걷기(걷기 속도 알아보기) ▲ 팔 스윙과 다리 보폭 등 보행 기술 익히기 ▲ 올바른 걷기 자세 시범 ▲ 걷기 실습 및 스트레칭 방법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올바른 걷기 자세를 시범 보이고, 참여자들이 실습을 통해 걷기 자세와 스트레칭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식을 전달했다.
장미숙 철원군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올바른 걷기 자세를 배우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추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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