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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군청 |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인제군이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11월 19일부터 관내 12만5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특성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토지의 개별 특성과 가격 형성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토지이용상황 △고저 △형상 △방위 △도로접면 △토지이동 △각종 인허가 자료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면밀히 조사할 계획이다.
특정조사 완료 후에는 내년 1월 23일부터 3월 13일까지 지가산정 및 검증,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4월 30일 인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된다.
이후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인제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세금과 개발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한 조삭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토지 특성 조사 방문 시 원활한 조사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세무회계과 과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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