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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계룡시는 15일 왕대2리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첫 삽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 계룡시가 두마면 왕대2리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첫 삽을 뜨며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 나섰다.
계룡시는 15일 두마면 왕대2리 마을 입구에서 ‘왕대2리 도시가스 관로 설치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김범규 시의회 의장, 이재운 충남도의원, 시의회 의원, ㈜CNCITY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2년 8월 주민지원협의체가 시장과의 대화에서 도시가스 공급을 건의하며 시작됐다.
이후 2023년 이해관계 조정 과정에서 사업이 한 차례 보류되기도 했으나, 시의 지속적인 중재와 주민 간 합의를 통해 지난해 7월 ㈜CNCITY와의 재협의로 사업 재개가 결정됐다.
시는 주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 원을 확보하고, 지난 3월 공급사인 ㈜CNCITY와 업무협약 체결 등 착공 준비를 마쳤다.
이번 사업은 현재 도시가스 배관이 매설되어 있지 않은 지역인 왕대2리 거주민 약 34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총 1,025m 구간에 도시가스 공급관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도시가스 설치사업은 왕대2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에너지 복지의 출발점”이라며, 그동안 불편을 감내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 기간 중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오는 7월에는 각 가정에 안정적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대체소각시설 설치 등 각종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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