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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경제부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재정경제부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나라키움 태안연수원에서 '재경부 생성형 AI 서비스 발굴 해커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공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생성형 AI 기술을 경제정책·세제·국유재산·국제금융·공공기관 관리 등 재경부 핵심 행정업무에 도입하여 행정업무 프로세스를 지능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재경부내 각 실국에서 25개의 혁신과제들을 출품했으며, 엄격한 예선 심사를 거쳐 15개 과제가 본선에 올라 열띤 경쟁을 벌였고, 재경부 AI 자문단과 민간 전문 인력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가능한 수준의 시제품(Prototype)을 구현해냈다.
재경부 해커톤 대회에 참가한 박승훈 재경부 AI 자문관은 “공무원 개개인이 단순한 기술 소비자를 넘어 현장 맞춤형 AI를 직접 구축하는 주체가 되어야 하며, AI 에이전트에 대해 끊임없이 지적하고 피드백해야 실무형 AI를 완성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열기속에 대회가 진행된 결과, 행정 현장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효율을 극대화할 4개 과제가 우수 과제로 선정됐다.
각 부서에서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읽고, 카드뉴스를 자동생성하여 재경부 SNS에 게시해주는 기능으로 예산 절감(무료)과 담당자의 업무부담(자동, 생성 시간 20분 수준)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방대한 국유재산 데이터와 정부 정책 기조 등을 자동 분석하여 국유재산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상감사 요청 자료, 기존 검토 의견서를 분석하여 검토 의견서 초안을 생성형 AI 서비스가 작성해주는 서비스로서 일관성있고, 신속한 검토의견서 작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이 알리오 및 알리오 플러스에 등록한 경영 공시, 시설정보 및 문서 등 세부적인 내용을 AI가 통합·검색할 수 있는 대국민 서비스로 사용자 중심의 검색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외에도 인사, 정보화, 세법 개정 등 부서별 맞춤형 AI 어시스턴트 등을 개발하여 부내 행정업무 전반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경부는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와 시제품이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10월까지 고도화 및 안정화 단계를 거쳐'재경부 AI-ONE 플랫폼'에 정식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은 “이번 대회는 재경부 직원들이 AI 기술을 배워 행정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활용해 보는 뜻깊은 첫걸음”이고, “재정경제부가 정부 부처의 인공지능 대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선도하여 행정 업무 효율성 제고를 넘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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