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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국보훈의 달 기념 프로그램 ‘어제의 기억, 오늘의 감사’ 포스터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희생을 기리고 평화로운 일상의 소중함을 나누는 기념 프로그램 ‘어제의 기억, 오늘의 감사’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 속에서 이름 없이 헌신한 평범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시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평화와 일상의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북큐레이션 ‘기억의 아카이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호국영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참여형 행사 ‘호국영웅에게 보내는 편지’도 진행한다.
또한 무궁화와 태극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념 포토존을 마련하고,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참여하는 SNS 인증 이벤트 ‘기억을 담는 사진’을 운영한다.
이어 6월 28일에는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 프로그램 ‘달콤하게 기억하는 태극기의 의미’를 운영한다. 참여 어린이들은 태극기의 구성과 사괘인 건·곤·감·리의 의미를 스토리텔링으로 배우고, 태극기와 무궁화를 쿠키로 꾸며보며 나라 사랑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북큐레이션과 각종 이벤트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은 6월 17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정희 탐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과 감사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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