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지진 및 건축물 붕괴 대비 '도시탐색 특별훈련' 실시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6-23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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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진 및 건축물 붕괴 대비 '도시탐색 특별훈련'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산소방서는 지진, 테러 등 대형 재난 상황에 대비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2026년 상반기 도시탐색 특별 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건축물 붕괴 및 매몰 사고 발생 시 구조대원들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드론 및 도시 탐색 장비를 활용한 인명수색 전술을 습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훈련은 119구조구급센터와 펌프구조대로 지정·운영 중인 대산119안전센터 소속 대원 총 30명을 대상으로 3일간 각 팀별 교대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훈련에는 붕괴된 건물 잔해 속 요구조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내기 위해 열화상 드론, 매몰자 영상 탐지기, 첨단 내시경 카메라 등 17종 27점의 첨단 도시탐색 장비가 동원된다.

대원들은 건축물 붕괴 유형별 생존 공간 분석 및 위험 요소 파악 등 이론 교육을 거친 뒤 실전 훈련에 돌입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첨단 장비 활용 요구조자 탐색 및 진입로 개척 ▲붕괴 위험 구조물 안정화 및 지주 설치 ▲현장 시나리오 기반 통합 구조 및 응급처치(CPR) 등이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이번 특별 구조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재난 대응력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여, 어떠한 대형 재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시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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