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민선 9기 시정운영 본격화 ‘새로운 동해시,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 실행체계 가동

강원 / 조성환 기자 / 2026-07-07 1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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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미션·6대 비전 중심 시정혁신 추진
▲ 민선 9기 시정운영 본격화

[파이낸셜경제=조성환 기자] 동해시가 민선9기 시정구호인 ‘새로운 동해시, 시민과 함께 여는 미래’를 중심으로 시정 운영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정학 시장은 7일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민선9기의 방향은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당초 예정된 업무보고를 부서별 심층 토론 방식으로 전환하고 핵심 현안과 시정과제를 중심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민선9기는 글로벌 해양도시, 예산 1조 원 시대, 응급의료 30분 책임도시를 3대 미션으로 설정하고, ▲성장하는 해양경제 ▲신뢰받는 책임행정 ▲도약하는 미래산업 ▲매력적인 관광문화 ▲함께하는 교육복지 ▲생명보호 안심도시 등 6대 비전을 중심으로 시정을 추진한다.

시는 AI·데이터 기반 미래산업 육성과 대규모 투자유치,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 국비 확보 체계 강화 등을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통행정과 책임행정을 강화하고, 낡은 관행과 형식적인 업무는 과감히 개선해 시민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응급의료 30분 책임도시 실현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인근 지자체와의 연계 방안도 함께 마련해 지역 의료안전망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정학 시장은 “일방적인 보고보다 현장의 의견과 실행방안이 중요하다”며 “현재보다 미래를 위한 일, 내부보다 시민을 위한 일에 집중해 시민이 체감하는 민선9기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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