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민선 9기 첫 ‘직원 소통의 날’ 개최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7-07 1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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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칠구)데이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 가져
▲ 안병구 밀양시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남 밀양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9기 출범 후 첫 ‘직원 소통의 날’을 열고, 새로운 시정의 출발을 함께 다지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성과를 공유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과 지방소멸 위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장과 직원이 한마음으로 대응해 시민 중심의 행정을 더욱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기관 표창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기관·공무원에 대한 유공 표창 수여, 민선 9기 시작을 알리는 기념 영상 시청, 시장 훈시, 직원 소통 이벤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79(칠구)데이’ 이벤트였다.

7월 7일의 ‘7’과 안병구 시장의 이름 마지막 글자인 ‘구(久)’를 조합한 ‘79데이’는, 시장과 직원이 상하 관계를 넘어 오랫동안(久) 함께 시정을 이끌어 갈 동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과 간부 공무원, 직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신뢰를 쌓고, 민선 9기의 성공적인 시정 운영을 함께 다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앞으로의 4년은 단순한 성과 창출을 넘어, 시민들이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자세와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밀양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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