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보다 값진 만남… 꿈의 무용단 3개 기관, 평창을 향한 첫 걸음... 사전워크숍 성료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7-07 12: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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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 사전워크숍 운영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가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가 지난 4일 칠곡군 왜관읍행정복지센터에서 꿈의 무용단 대구남구, 대구북구, 칠곡 등 3개 기관이 함께하는 2026 꿈의 예술단 평창 합동캠프 사전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사전워크숍은 오는 8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를 앞두고 지역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합동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의 청소년들은 공동 안무 연습과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서로의 움직임과 표현을 이해하고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단원들이 처음 만나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은 단순한 연습을 넘어 협력과 배려,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문화예술교육의 장이 됐다. 다양한 무용 장르를 경험하고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만들어가는 공동창작 과정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자극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관계자도 참석해 사전워크숍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단원들의 교육활동과 교류 과정을 살펴보았다. 관계자는 지역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교육 운영과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모습을 확인하며, 꿈의 예술단이 추구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의 무용단'대구남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무용을 통해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공동체 문화 및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남구청소년창작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전워크숍은 단순한 공연 연습을 넘어 서로 다른 지역의 청소년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성장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라며, "평창 합동캠프에서도 지역을 대표하는 꿈의 무용단으로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꿈의 무용단'대구남구'는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꿈의 무용단 및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교류 프로그램과 공동창작 프로그램과 합동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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