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중·고등학생 대상 구강보건사업 실시

전북 / 김예빈 기자 / 2026-07-07 1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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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중·고등학생 대상 구강보건사업 실시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순창군이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구강검진, 불소도포를 연계한 통합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이달 7일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 협력해 진행되며, 대상은 중학교 7개교 490명과 고등학교 3개교 604명 등 총 1,094명의 학생이다.

사업은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과 충치 예방을 위해 예방 중심으로 운영된다.

먼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자료를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충치 예방법, 건강한 식습관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치과전문의가 참여하는 구강검진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호자에게 검진 결과를 안내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충치 예방 효과가 높은 불소를 도포해 치아를 강화하고 충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예방 조치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온기곤 원장은 “학령기는 올바른 구강건강 인식과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 시기에 형성된 구강건강 습관은 평생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그동안 추진한 구강보건사업이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로부터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구강건강 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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