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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중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사진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충남 서산시가 7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장애인시설 및 정신재활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장애인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장애 및 정신건강 특성 등으로 스스로 구강위생관리가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와 해당 시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대상자의 특성과 구강 상태를 고려한 구강보건교육, 개별 칫솔질 실습,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 관찰, 구강검진 및 불소바니쉬 도포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구강 상태와 치료 필요 여부를 상담하고, 진료가 필요한 대상자는 보건소 치과실 진료 일정을 조율해 스케일링, 발치, 치주질환 관리 등 구강진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는 “치과 이용과 지속적인 구강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며 “교육부터 구강검진, 예방처치와 진료 상담까지 개인별로 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용란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구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기존 장애인복지시설 중심으로 운영하던 프로그램의 대상을 장애인 관련 단체와 정신재활시설까지 확대해 보다 다양한 대상자가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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