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문화재단, 2026 꿈의 예술단 ‘꿈의 스튜디오’예비거점기관 공모 선정

부산 / 박영진 기자 / 2026-07-09 12: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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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국비 1억 원 규모의 작가 작업실 연계 시각예술교육 기반 마련
▲ 부산남구문화재단,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남구문화재단은 지난 7월 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의 ‘꿈의 스튜디오’ 예비 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꿈의 스튜디오’는 아동·청소년이 전문 예술가의 작업실에서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시각언어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비 거점 운영을 시작으로 정규 거점기관으로 전환될 경우 1~3년간 연간 국비 1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픈 스튜디오 기반 예비 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문화적 취약계층을 포함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문 작가 작업실과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한 프로젝트형 시각예술교육을 운영하고, 예비 거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정규 거점기관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기대와 오륙도, 우암동 소막마을, UN기념공원 등 지역 자원과 관내 대학 및 문화예술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남구형 시각예술교육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구본호 부산남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예술가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남구문화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예비 거점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남구형 시각예술교육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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