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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1차 특강 성료 |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영주시는 지난 13일 평생학습센터 글빛마루에서 ‘2026년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1차 특강’을 개최하고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시민 이해와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포용적 지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계선 지능인 양육자와 평생교육 관계자, 시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어린이교육 전문강사인 서경애 강사가 맡아 ‘보이지 않는 경계, 이해에서 시작하는 부모의 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우리 지역 경계선 지능인의 현황 △경계선 지능의 개념 및 특성 이해 △경계선 지능인의 실제 모습과 학습·사회적 어려움 △부모의 역할 및 정서적 지원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경계선 지능인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놓여 제도적 지원에서 소외될 수 있는 현실에 공감하며, 조기 이해와 지속적인 관심, 지역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향과 소통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특강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넓히고, 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 이해와 공감의 폭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포용적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오는 7월 ‘경계선 지능인의 자립과 사회적 성장 전략’을 주제로 2차 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며, 시민 인식 개선과 사회적 약자 지원 기반 조성을 위한 평생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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