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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보건소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6월 17일 서귀포시 2026년 신규 생명존중안심마을로 대정읍, 안덕면, 대륜동을 지정하고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지역 기반 사업이다.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기관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총 5가지 영역으로 구성된다. 각 기관‧단체에서는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생명존중 캠페인 및 교육, 자살위해수단 차단사업 등 주요 활동 가운데 2개 이상에 참여하게 된다.
서귀포보건소는 이번 신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주민인식 개선과 고위험군 조기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을 지키는 공동체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읍‧면‧동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자살예방 환경 조성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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