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예의전당,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가 온다’ 성황리 개최

대전/세종/충남 / 김영란 기자 / 2026-05-13 1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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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가족 관객과 함께한 전통 마당놀이 공연 성료
▲ 당진문예의전당,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가 온다’ 성황리 개최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5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 5월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효도공연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전통 마당놀이 특유의 흥과 웃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성녀가 선보이는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의 주요 장면들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진 전통 마당놀이의 매력을 관객들에게 한껏 선사했다.

특히 심청과 춘향, 몽룡, 향단 등 익숙한 인물들이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관객과 배우가 함께 호흡하는 무대는 공연 내내 뜨거운 박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연에서는 배우 김성녀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며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으며, 전통 연희와 소리, 익살스러운 연기가 어우러진 무대 구성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객석 곳곳에서 추임새와 박수로 화답하며 공연의 흥을 더했다.

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상반기에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간다.

오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관객들을 만나며, 6월 5일부터 6일까지는 국립발레단의 클래식 발레 '백조의 호수'로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당진문예의전당 누리집또는 전화예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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