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 첫 투자기업 ‘템프체인㈜’ 선정

인천 / 김기보 기자 / 2026-06-17 1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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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00억 규모 펀드 본격 가동… 지역 스타트업 투자 확대
▲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 첫 투자기업 ‘템프체인㈜’ 선정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2일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의 첫 투자 대상으로 인천 바이오 벤처기업인 ‘템프체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펀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TP가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해 총 500억 원 규모로 조성했다.

운용은 캡스톤파트너스가 맡고 있다.

‘템프체인㈜’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바이오 콜드체인(저온 유통망) 전문 기업으로, 바이오의약품처럼 온도에 민감한 물품을 안전하게 운송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성능 진공단열재(Vacuum Insulation Panel, VIP)와 상변화물질(Phase Change Material, PCM) 기술을 기반으로 장시간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운송 솔루션을 개발했다는 점이 강점이다.

템프체인㈜ 김현철 대표이사는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의 첫 투자 기업으로 선정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투자금을 활용해 스마트 콜드체인 기술을 고도화하고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2호의 첫 투자 사례이자 관내 우수 입주기업에 성장 자금을 공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 인천스타트업파크를 중심으로 AI, 바이오 등 미래 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실증 지원사업과 연계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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