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신장1동,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영양만점 건강 한스푼' 운영

경기 / 김기보 기자 / 2026-05-13 12: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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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 신장1동, 중장년 1인 가구 대상 ‘영양만점 건강 한스푼’ 운영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동 특화사업 『영양만점 건강 한스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인 '함께 on 노크 on 오산' 주민나눔단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격차 완화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5월 12일과 19일 두 차례 진행되며, 영양사의 지도 아래 균형 잡힌 식단을 함께 만들고 식사 후에는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한다. 또한 복지상담과 소그룹 대화를 병행해 참여자들의 생활지원 욕구와 정서적 안정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첫 회차에서는 파프리카 소박이 만들기가 진행됐으며, 2회차에는 근대쌈밥과 참치쌈장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메뉴 선정과 레시피 개발, 강의 진행 등을 지원했으며, 신장1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도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중장년 1인 가구에게 균형 잡힌 식생활은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1동은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 강화 등 주민 중심의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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