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빈틈없는 돌봄’ 기반 마련, 통합돌봄 실무교육 실시

충북 / 김기보 기자 / 2026-03-23 12: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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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청부터 읍면동까지 원팀 구축,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 강화
▲ 통합돌봄서비스이용자현장소통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김제시가 시민들이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따뜻한 돌봄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방향과 업무 절차 이해를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 및 사례관리,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 방법, ▲담당자 역할과 협업 체계 구축 등 실제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스템 활용 방법과 주요 업무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돼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이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서비스 연계와 기관 간 협력이 핵심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통합돌봄사업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정책인 만큼 현장 담당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협력 기반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담당자 간 업무 이해를 공유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통합돌봄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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