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인권센터, 2026학년도 제3기 GNU 인권서포터즈단 발대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6-18 1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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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으로 구성…인권 프로그램 기획 및 인권침해 예방 홍보 활동
▲ 경상국립대학교(GNU) 인권센터는 6월 17일 가좌캠퍼스 학생회관에서 ‘2026학년도 제3기 GNU 인권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을 마친 후 홍종현 인권센터장과 서포터즈 단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인권센터(센터장 홍종현 법학과 교수)는 6월 17일 가좌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학생 주도의 인권 친화적인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학년도 제3기 GNU 인권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홍종현 인권센터장을 비롯해 센터 관계자들과 심사를 거쳐 새롭게 선발된 서포터즈단원(학부생 및 대학원생) 12명 등 16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제3기 GNU 서포터즈단 소개, 서포터즈 단원 위촉장 수여, 인권센터장 인사말씀, 학생 소감 발표 및 단체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GNU 인권서포터즈단은 홍보팀과 토론팀 2개 팀으로 나뉘어 2027년 2월까지 9개월간 활동한다. 이들은 카드뉴스, 인권 영상, 토론집 등 다양한 인권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학내외 인권 교육 참여, 인권 토론회, 인권 캠페인 운영 등으로 대학 구성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온·오프라인 인권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활동을 이어가게 된 기계공학부 김주성 학생은 “인권은 거창한 개념이 아닌, 일상 속 작은 존중과 배려에서 시작되는 점을 다시 생각했다. 올해는 더 다양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존중과 공감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종현 인권센터장은 “인권의 의미와 가치를 고민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인권을 보호하고 실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학교 인권센터는 인권서포터즈단의 주도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학내 인권침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대학 구성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포용적인 인권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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