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보건소, 'ICT기반 만성질환관리' 대상자 선착순 모집

경남 / 김예빈 기자 / 2026-05-22 1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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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일상 속 만성질환 관리
▲ 합천군 보건소, 'ICT기반 만성질환관리' 대상자 선착순 모집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합천군보건소는 만성질환자의 자가 건강관리를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대상자 50명을 2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ICT기반 만성질환관리는 고혈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사람에게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스마트워치)를 연동해 신체활동, 식생활, 건강지표 등을 비대면으로 관리하는 모바일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합천군민 또는 합천군 소재 직장인 중 고혈압,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자가 대상이다. 단, 인슐린 투여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24주(6개월)간 모바일 앱을 통해 운동, 영양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과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또한 사업 시작 전·중간·종료 시 총 3회의 보건소 방문 검진을 통해 건강 변화 상태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 활동량계가 없는 대상자에게는 모바일 앱과 연동 가능한 활동량계(스마트 워치)를 제공하며, 진단받은 만성질환에 따라 혈압계와 혈당계도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도와 건강미션 실천 정도를 종합 평가해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 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스스로 만성질환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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