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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이기대공원 작약 |
[파이낸셜경제=박영진 기자] 부산 남구 이기대 자연마당에 형형색색의 작약이 만개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남구는 이기대 자연마당의 경관 향상과 계절별 볼거리 제공을 위해 1만여 본의 작약을 식재·관리해 왔으며, 수선화가 지고 난 이후, 최근 개화기를 맞은 작약이 자연마당 일대를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다.
‘수줍음, 부끄러움’이라는 꽃말을 가진 작약은 크고 풍성한 꽃송이와 은은한 향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이기대 자연마당의 바다 경관과 어우러져 5월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은“탁 트인 바다 풍경과 함께 작약꽃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며 “도심 가까이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기대 자연마당에는 이른 봄 수선화(3월)를 비롯해 작약(5월), 수국(6월), 꽃무릇(9월) 등을 식재해 계절마다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이기대 자연마당이 사계절 다양한 꽃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이기대를 찾아 봄꽃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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