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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전통시장 살리는 시그니처 메뉴, 로컬의 맛으로 채우다 |
[파이낸셜경제=김기보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월 26일 안성맞춤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추진 중인 ‘안성시 특산물 활용 전통시장 시그니처 메뉴 개발 용역’의 일환으로 이번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식회는 안성만의 특색을 담은 메뉴를 발굴하고 이를 상품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맞춤시장 내 5개 점포가 이번 용역에 참여해 희망하는 메뉴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는 한편, 각 점포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메뉴는 안성 후지 연화육(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응용한 메뉴 라인업으로 ▲후라이드포크 ▲포도 제육부리또 ▲꿀배불고기 부리또 ▲고기국수 ▲꿀배불고기 돈부리 ▲제육덮밥 ▲포도 에이드 등 7종이다.
특히, 연화육은 돼지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면서 저지방 고단백의 건강한 식재료로 우수한 영양과 뛰어난 가성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안성의 포도, 배 등 지역 농산물을 접목해 로컬푸드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안성만의 차별화된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사담협동조합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준비해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시는 오는 7월 3일에는 안성중앙시장에서 상인 및 내방객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메뉴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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