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분석기(ICP-OES)를 활용해 중금속 분석 시험법을 검증하고 있다. |
[파이낸셜경제=김예빈 기자] 경남 밀양시는 농산물 안전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농산물 중금속 분석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기존에 시행하던 잔류농약 463종 검사에 더해, 경남도내 지자체 중 최초로 중금속 2종(납, 카드뮴) 분석을 도입한다.
그동안 축적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농가별 맞춤형 기술 지도를 추진해 온 시는 이번 중금속 분석 도입을 통해 농산물 안전성 관리 범위를 한층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분석 데이터에 기반한 영농관리는 농업 경쟁력 향상의 중요한 요소”라며, “과학영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밀양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양시는 현재 생산단계 농산물 및 수출용·학교급식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연간 약 900건의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는 관내에 주소지·소재지 또는 경작지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안전성분석실로 문의하면 된다.
[ⓒ 파이낸셜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