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카드수수료 걱정 덜어드립니다” 소상공인 최대 40만원 지원

대구/경북 / 김지훈 기자 / 2026-04-24 12: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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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군청

[파이낸셜경제=김지훈 기자] 고령군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4월 23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카드 결제 증가에 따른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25년) 매출액 1억 원 이하의 고령군 소재 소상공인으로, 사업자등록 후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업체이며, 유흥업소 및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전년도(‘25년) 카드 매출액에 대한 카드수수료의 0.4%를 지원하며, 업체당 최저 5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된다.

이를 통해 영세 소상공인들의 고정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2026년 4월23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행복카드.kr’을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관내 읍·면사무소를 비롯해 경북경제진흥원(구미), 경북소상공인연합회(경주)에서 접수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작지만 꼭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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